독서
- 작성자 : 웹섬김…
- 조회 : 24
- 24-11-03 07:42
노벨문학상 일로 서점가가 분주해졌다. 소설은 소설이다. 픽션. 현실이 유리창 너머로 묘사되어 참 현실은 아니다. 사람은 창조가 서툴다. 결국 자기 생각의 집 짓기다. 초대 받았다고 덜컥 약속할 일은 아니다. 갈 길이 바쁘면 양해를 구한다, 성경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. 10년 넘게 히브리어-아람어 읽기다. 라틴어와 그리스어도 아파라투스 때문에 계속 읽었다. 해서 구약을 영어와 한국어로 새번역했다. 게다가 매 절을 에코잉 분석해서 그림언어로 올렸다. 몇 시간마다 그 세계에서 나올 때는 문화충격이다. 세상이 왜 이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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